㈜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이사 이재섭)는 최근 자체 보유중인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메타-엑소좀(METAexosome™)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사진)
사내 기술연구소(연구소장 배준태 박사)는 유산균(천연물로부터 분리한 식물 유산균) 배양물로 엑소좀을 생산함으로써 유산균 엑소좀의 경제성, 생산성, 안정성을 갖추게 됐다.
피부 효능이 우수한 유산균 엑소좀은 다중필터 분리막 공정으로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정제기술을 적용 고순도의 유산균 ‘메타-엑소좀(METAexosome™)’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체계화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유산균 엑소좀이 가지는 장점과 차별화를 위해 자체 보유중인 균주은행(J2K-BioBank) 기반 새로운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또한 각종 피부 효능평가(피부장벽개선, 안티에이징, 모발개선, 여드름 개선 등)와 유산균 엑소좀 내 바이오마커(단백질, miRNA, mRNA, 대사물질 등) 분석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능별 유산균 엑소좀 제품 포토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2 충북지역특화산업육성-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으로 ‘신규 유산균 유래 엑소좀 대량생산 구축과 피부장벽 개선 화장품 개발’ 연구사업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로부터 국책연구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재섭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독자 유산균과 핵심 발효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따른 피부 기능별 유산균 엑소좀을 개발했다”며 “기존 엑소좀의 생산성과 정제기술의 문제점을 당사의 기술과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사 요구에 부합한 다양한 효능의 제품으로 공급한다면 충분한 경쟁력과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